•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번주 외인은]한주만에 매수세 전환…삼성전자·현대중공업 ‘사자’

[이번주 외인은]한주만에 매수세 전환…삼성전자·현대중공업 ‘사자’

기사승인 2017. 06. 25. 00: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1주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6월19일~6월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791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2951억원), 현대중공업(1717억원), BGF리테일(1418억원), 현대로보틱스(1417억원), 우리은행(789억원), 삼성SDI(579억원), LG유플러스(482억원)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SK하이닉스(-1697억원), 엔씨소프트(-522억원), 한국항공우주(-336억원), S-Oil(-335억원), 포스코(-221억원), 신한지주(-199억원) 등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74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1183억원), 휴젤(112억원), 매일홀딩스(63억원), 옵트론텍(46억원), 코오롱생명과학(41억원), 카카오(39억원)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잉글우드랩(Reg.S)(-79억원), 원익IPS(-68억원), 서울반도체(-64억원), 솔브레인(-58억원) 등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