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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서 작업자 1명 열차에 치여 숨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서 작업자 1명 열차에 치여 숨져

기사승인 2017. 06. 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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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서울 동작구 1호선 노량진역 앞에서 코레일 관계자들이 탈선 사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이철현 기자
28일 오전 12시18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지하철 1호선 선로에서 작업하던 김모씨(57)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까지 예정된 보수작업 공사를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기 위해 선로 위를 걸어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와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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