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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원,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7’ 스마트홈 혁신대상 수상

경동원,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7’ 스마트홈 혁신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7. 07. 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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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가전 부문 대상으로 기업 위상 재확인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 솔루션,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첨부이미지 2] 경동원 국내 최초 무선기반 홈IoT UHN-C100
경동원(대표 노연상)이 스마트홈 시장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경동원은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7’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경동원
경동원(대표 노연상)이 스마트홈 시장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경동원은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7’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와 인터넷 생태계 간의 균형있는 조화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된 국내 최초 IoT 분야의 시상식이다. 5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발표된 IoT 제품을 스마트홈·가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IoT 솔루션, IoT 보안·인증 등 2개 분야로 나눠 혁신 제품을 ㅤㅂㅑㄹ표하고 있다.

경동원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전을 위해 친환경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홈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 홈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무선 홈 IoT 시스템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은 스마트 홈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기존 홈네트워크의 장점은 유지하며 휴대가 가능하도록 해 단점으로 지적됐던 “조작을 위해서는 결국 벽에 고정된 홈네트워크 기기로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해소했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와 이를 거치할 수 있는 크래들로 제품을 구성돼 간편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출시 초기부터 다수 프리미엄 아파트에 적용되는 등 건설사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나비엔 홈 IoT 시스ㅌ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보일러 교체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냉난방 제어·조명·가스 제어로 에너지 절감·홈 뷰·외출 방범·침입 감지 등 종합 하우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연동형 기기와의 접목으로 스마트 홈 시장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장점도 갖춰 스마트 홈 시장의 확장과 더불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윤기권 경동원 네트웍사업부장은 “소비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스마트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쾌적한 생활 속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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