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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아종합건설 아파트 9000여세대에 홈IoT플랫폼 구축

LG유플러스, 모아종합건설 아파트 9000여세대에 홈IoT플랫폼 구축

기사승인 2017. 07. 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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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열 모아종합건설 부사장(왼쪽)과 류창수 LG유플러스 상무(오른쪽)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모아종합건설이 하반기부터 공급하는 모아미래도 아파트 9000여세대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는 8월 경기도 광주에 분양 예정인 쌍동1지구 모아미래도 파크힐스 아파트 587세대를 시작으로 향후 모아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전국 아파트 단지에 홈IoT 플랫폼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댁내에 구축되는 홈IoT 플랫폼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에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 등 기존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LG전자, 삼성전자, 쿠쿠전자 등 IoT 생활 가전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류창수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의 첨단 홈IoT 플랫폼을 통해 ‘모아미래도’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입주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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