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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어떤 영화? 일본 극우 세력 안젤리나 졸리 ‘악마’라 칭하기도

‘언브로큰’ 어떤 영화? 일본 극우 세력 안젤리나 졸리 ‘악마’라 칭하기도

기사승인 2017. 07. 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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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 사진=영화포스터
영화 '언브로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언브로큰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언브로큰'은 육상선수 루이스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그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당시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

일본군에게 잡혀 2년간 포로수용소에서 지낸 잠페리니의 스토리가 주를 이룬 이 작품에는 잭 오코넬, 돔놀 글리슨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언브로큰'은 일부 일본 극우 세력들에 의해 상영 저지가 되기도 하였으며 연출자인 안젤리나 졸리를 ‘악마’라며 입국금지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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