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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 한국계 임현수 목사, 무사히 캐나다로 귀국해 가족과 상봉

이미현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8.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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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캐나다에서 무사히 가족과 상봉했다.

로이터 통신은 13일(현지시간) 북한 정권에 의해 2년 이상 강제 억류됐다가 최근 풀려난 임현수 목사가 전날 캐나다 토론토의 자택으로 무사히 돌아와 가족들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임현수 목사의 아들 제임스 임은 아버지가 캐나다의 집으로 돌아와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일요일에 교회에 출석하기 전까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버지가 특별히 캐나다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건강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 8일 국가안보 보좌관을 직접 북한에 특사로 파견해 임 목사의 석방을 교섭하고 석방조치를 이끌어 냈다. 통신은 북한과 미국간의 긴장이 고조된 와중에 그의 석방이 성사됐으나 북핵 긴장완화 노력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성명을 내 “캐나다는 임 씨의 사건에 대해 모든 수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 해왔으며 돌아온 임 씨와 그 가족에 대해서도 계속해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목사는 캐나다의 대형 한인교회의 목사로 지내다 2015년 초 북한에 선교를 위해 입국 후 실종됐으며 북한은 이후 그가 반국가 활동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9일 북한조선중앙통신은 당국이 임 목사를 인도주의적 배경에서 석방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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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yunlee77@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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