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PLAY▶사건사고] 여고생 무면허 운전이 부른 참사... 청소년 보호법 폐지 목소리 더욱 커져

[PLAY▶사건사고] 여고생 무면허 운전이 부른 참사... 청소년 보호법 폐지 목소리 더욱 커져

기사승인 2017. 09. 12. 15: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고생 무면허 운전

 

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10대 여고생이 무면허로 부모의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아 퀵 서비스로 생계를 책임지던 20대 가장이 목숨을 잃었다.


11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25분께 강원 강릉종합운동장 입구 삼거리에서 여고생 A양(18)이 몰던 비스토 승용차가 B씨(24)가 몰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