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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약정25% 앞두고…20%할인 안내하는 이통사

김민석 기자 | 기사승인 2017. 09. 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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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통신사 사용자에게 발송된 선택약정 20% 재가입 안내 문자
선택약정 25% 할인 15일 앞두고 20% 할인으로 재약정 유도
정부 정책에 역행 지적도
15일 선택약정 할인율 25% 상향조정 시행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의 안내 및 홍보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선택약정 만료 대상자들에게 할인율 상향조정 사실을 알리지 않고 20% 선택약정 재가입 안내문자만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할인율이 올라갈수록 수익성이 악화돼 굳이 알릴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는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을 직전(15일)에 두고 현재까지도 약정기간이 끝나는 고객에 재약정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선택약정 할인율을 20%로 안내하고 있다.

15일부터 선택약정 할인율이 25%로 상향되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고객이 20% 할인 약정을 갱신한다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문자 내용을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이면 요금할인 안내 문자기 때문에 고객에 큰 혜택을 주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더군다나 정부의 요청으로 이통사들 자발적으로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가 약정이 끝나지 않은 경우에도 약정기간이 6개월 이내인 경우 25%로 요금할인율을 변경하면 위약금 부과를 유예하기로 한 상황에서 신규로 20% 할인 가입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내는 것은 정부의 정책에 역행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한 선택약정 25% 할인 대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고객에 유리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심현덕 참연연대 간사는 “이동통신사들이 행정소송까지 검토하며 선택약정 25%할인 가입자 확대를 최대한 막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 고객에 유리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 것은 문제점”이라며 “정부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통신사 관계자들은 “선택약정 25% 할인은 15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문자발송 시스템상 이 같이 안내가 되고 있다”며 “재가입 안내 문자는 정책이 시행되기 1일 전인 14일부터 25%로 수정되어 발송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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