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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김하늘 근황, 물오른 청순미 과시 “꽃보다 아름다워”

‘여교사’ 김하늘 근황, 물오른 청순미 과시 “꽃보다 아름다워”

기사승인 2017. 09. 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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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김하늘 근황, 물오른 청순미 과시 "꽃보다 아름다워" /여교사 김하늘, 여교사, 영화 여교사, 사진=김하늘 SNS
 '여교사' 김하늘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꽃다발을 들고 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하늘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CH CGV는 19일 밤 10시 30분부터 영화 '여교사를 편성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김하늘은 '여교사'에서 효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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