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선수와 임원 230여명이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참가에 앞서 고운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 선수와 임원 230여명이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참가에 앞서 고운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활기찬 양산, 열정 가득한 도민, 하나되는 경남’을 슬로건으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육상·축구·탁구·배드민턴 등 27개 종목에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 1만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군은 육상, 축구, 탁구 등 18개종목, 임원 168명과 선수 295명 등 약 463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하고 개회식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과 풍선 퍼레이드를 펼치며 18개 시·군 중 5 번째로 입장하여 지리산 1번지 전국제일의 힐링도시인 청정함양을 홍보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