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처 | 0 |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앞줄 오른쪽)./사진=김민석 기자 |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12일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5G 상용화 시기를 내년 말로 언급했다.
박 사장은 “현재 5G 표준은 완성돼 있지 않지만 미국도 우리나라도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는 2019년 초에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업자들은 2018년 말에 상용화를 마칠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투자 비용에 대해선 전국에 5G 망을 설치하는 데 10조원 정도 들 것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