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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 예술을 만나다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 예술을 만나다

기사승인 2017. 10. 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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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특화프로그램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 4분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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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10~12월 4분기 동안 예술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 프로젝트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예술 특별프로그램은 4분기를 마지막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마감한다.

10월 ‘와인’을 주제로 ‘와인을 좋아하세요?’ 강연이 오는 24, 31일 저녁 7시 30분에 2회에 걸쳐 운영된다. 강연은 식음료문화산업연구소의 이수정 대표가 진행한다.

11월은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라는 강연으로 14일, 22일 저녁 7시30분에 2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KBS 라디오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진행하는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다.

12월에는 ‘미술경매’를 주제로 5일 저녁 7시30분에 운영된다. K옥션의 손이천 수석경매사가 직접 미술경매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줄 예정이다.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 프로젝트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해볼 수 없는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예술분야의 이야기를 나누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기대와 호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각 월별로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citylib.or.kr/) 및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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