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사랑 최시원 / 사진=시청자 게시판 캡처 |
22일 오전 '변혁의 사랑' 시청자 게시판에는 "뻔뻔하다", "자숙해라", "자진하차 해라" 등의 제목으로 된 게시글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 내용을 살펴보면 "사람이 죽었다. 개에 물려서.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는 진정한 갑질이다. 보기 불편하고 화가난다. 하차시키던지 완성편이면 드라마 내려달라. 작은 득을 보려 큰 것 놓치지 마라", 무섭고 소름끼친다. 사람 죽었는데 드라마 언제까지 하는 것이냐. 사람 목숨따위는 아무것도 아닌거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드라마 끝내라. 제작진이 더 잘 알 것. 어쩔 수 없이 드라마 내리는게 좋을 것 같다", "하차 부탁한다. 볼 때마다 개와 가족들의 만행 생각난다. 그런일을 저지르고도 계속 나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등의 내용도 공개돼 있는 상태다.
한편 최시원이 키우던 프렌치 불독이 지난달 30일 한일관 대표 김모씨를 물어 김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