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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 부통령 “트럼프, 북한에 역사적 압박…북한 어느때보다 고립”

펜스 미 부통령 “트럼프, 북한에 역사적 압박…북한 어느때보다 고립”

기사승인 2017. 10.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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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e <YONHAP NO-0144> (AP)
사진=/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역사적인 압박으로 북한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 고립된 상황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을 두둔하고 나섰다.

미국 정치전문지 워싱턴이그재미너 등에 따르면 펜스 투통령은 이날 미국기업연구소(AEI) 연설에서 “몇몇 비판가들이 공허한 수사로 근거 없는 공격을 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새로워 진 미국의 힘으로 국제무대에서 실제 성과를 얻고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리 대통령은 북한 정권에 역사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 북한은 어느 때보다도 고립돼 있다”며 “중국 역시 압박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국내외적으로 미국의 힘을 되찾고 있다”고 재차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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