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성심병원 간호사들 동원 논란에 “김정은 기쁨조 양성소” 비판

신동욱 성심병원 / 사진=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성심병원의 간호사들에 대한 갑질 논란을 비판했다.

11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성심병원 간호사들에 '선정적 장기자랑' 강요 논란, 병원 이름부터가 성심(誠心) 아니라 성심(性心) 꼴이고 김정은 기쁨조 양성소 꼴이다. 환자 보단 재단이사장 병원장 치료가 우선인 꼴이고 병원적폐의 온상 꼴이다. 간호사 아니라 접대부 훈련소 꼴이고 이름만 전문직 종사자 꼴이다. 전수조사 필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노컷뉴스는 성심병원의 간호사들에 대한 갑질 논란을 보도했다.

한편 성심병원 간호사들은 온라인상에 갑질 논란에 대한 제보를 잇따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