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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지스타 2017’서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선보인다

트레져헌터, ‘지스타 2017’서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7. 11.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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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가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업으로는 최초로 지스타 2017 B2B 부스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게임사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 △해외 게임사의 국내 진출 방안 △국가별 현지 탑 크리에이터 연계 맞춤형 캠페인 전략 등을 개발사 및 퍼블리셔에게 제공하고 상담한다.

특히 국내외 게임사들에 현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전략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트레져헌터 해외법인은 방콕,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상해 등에서 제휴한 크리에이터 전문회사와 함께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광고 집행 및 관리를 하고 있다.

트레져헌터는 이번 지스타 2017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레져헌터 소속 유명 크리에이터 ‘악어’가 ‘WEGL(월드 이스포츠 게임스&리그) 파이널’에서 마인크래프트 리그 결승 해설을 진행하며 ‘악어크루’ 또한 ‘G-LAND Festival’ 무대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트레져헌터가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업으로서 지스타 2017에 참여,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트레져헌터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이 지스타를 방문하는 국내외 게임사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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