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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여의도 32배 필리핀 신도시에 스마트 에너지 시티 짓는다

김규빈 기자 | 기사승인 2017. 11. 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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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체결후 기념사진
한국전력은 지난 10일 필리핀 클라크 경제자유 지역에서 미군기지전환개발청과 뉴 클라트 시티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 최상재 한국전력 필리핀 법인 부장(왼쪽부터), 고재한 한전 필리핀 법인장, 비벤시오 디존 필리핀 미군기지전환개발청 사장, 라울 부엔살리다 필리핀 미군기지전환개발청 부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지난 10일 필리핀 클라크 경제자유 지역의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에서 BCDA와 뉴 클라크 스마트 에너지 시티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뉴 클라크 시티 개발사업은 필리핀 미군기지전환개발청이 필리핀 루손섬 중부 클라크지역에 약 9450 헥타르(ha) 규모의 부지에 백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에너지 시티는 스마트 그리드 인프라와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에너지 관리 최적화를 통한 생활편의의 증대, 신산업 창출 등을 추구하는 정보화 도시를 의미한다.

한전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뉴 클라크 신도시에 ‘지중배전망 건설 운영을 통한 전력공급 및 뉴클라크 스마트 에너지 시티 건설’ 타당성 조사를 수행한다. 또 미군기지 전환개발청과 공동으로 배전회사를 설립해 클라크 신도시에 지중배전망 건설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도시단위 통합관리체제 구축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해 나주 빛가람 밸리 스마트 에너지 시티 조성사업(2015~2020년)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전은 원격검침·배전자동화·배전정보시스템 등의 신규 해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1995년 말라야 발전소 성능복구 개선사업을 계기로 필리핀 시장에 진출해 1200MW 일리한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와 200MW 세부 석탄화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두 발전소는 필리핀 전력공급량에 약 11%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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