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 사진-방송캡처 |
'엠넷' AMAs 방탄소년단 출연분의 생중계 진행자로 나선 안현모가 김구라, 임진모와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엠넷에서 중계되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AMAs'의 진행자로 출연했다.
국내 최초의 AMAs 생중계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이번 엠넷의 중계는 방송인 김구라,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함께 출연한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재원이다.
또한 '비디오스타' 녹음 이후 방송 출연으로는 AMAs 생중계가 래퍼 라이머와의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이다. 안현모는 기자와 앵커로 활동하다 현재는 퇴사했으며 엄친딸 스펙과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AMAs'에서 신곡 DNA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