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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모델 노출?…삼성 “타 모델 오해”

‘폴더블폰’ 모델 노출?…삼성 “타 모델 오해”

기사승인 2017. 11. 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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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웹사이트에 접히는 스마트폰(폴더블폰)으로 알려진 ‘갤럭시X’가 한때 노출됐다며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번주 삼성전자 웹사이트에 갤럭시X로 추정되는 폴더블폰의 디자인과 모델명 등이 잠시 게재됐다. 현재는 디자인은 사라지고 모델명(SM-G888N0)만 남아있다.

이에 인디펜던트는 삼성이 갤럭시X를 곧 출시할 계획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인 씨넷도 “삼성전자 웹사이트에 등장한 모델명 SM-G888N0이 갤럭시X로 알려진 폴더블폰과 같은 것”이라며 “웹사이트에 올랐다는 것은 곧 출시된다는 뜻”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폴더블폰을 개발중인 것은 맞지만 해당 모델은 폴더블폰이 아니라 철도통합무선망(LTE-R) 단말기”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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