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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진선규 남우조연상 수상에 ‘범죄도시’ 윤계상 “그동안의 노력…정말 눈물난다” 뭉클

‘청룡영화제’ 진선규 남우조연상 수상에 ‘범죄도시’ 윤계상 “그동안의 노력…정말 눈물난다” 뭉클

기사승인 2017. 11. 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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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가 화제인 가운데 범죄도시 윤계상의 뭉클한 응원글이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진선규!! 오늘은 진심으로 축하!!해야!!하는!!날!! 형아를 존경하고 축복해!! 형아 사랑한다!!"라는 글과 '범죄도시' 속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윤계상은 같은날 "진심..진정성..그동안의 노력선규형!!진심으로 축하해난 정말 눈물난다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감사해요"라며 뭉클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윤계상과 진선규는 '범죄도시'에서 함께 출연하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던 바. 


또한 진선규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아내 박보경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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