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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한은정, 이경규에 섭섭했던 사연은? 티격태격 앙숙 케미 눈길

‘도시어부’ 한은정, 이경규에 섭섭했던 사연은? 티격태격 앙숙 케미 눈길

기사승인 2017. 12. 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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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 사진-도시어부 캡처
'도시어부'에 출연한 한은정이 이경규와 앙숙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제주도에서 낚시를 즐기는 한은정과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를 비롯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잡은 생선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경규는 한은정이 자신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설탕을 주지 않자 "설탕을 안주니까 이거라도 넣어야지"라며 불퉁거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경규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한은정이 다 먹지 않고 남기자 "입이 짧아? 내 음식에 대해서 네가 감히"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멀미를 하는 한은정에게 마이크로닷이 담요를 덮으려 하자 이경규가 말렸고 이에 한은정은 "몸 차갑게 해야 된다고 담요 덮어주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다 들었다"라고 이경규에 섭섭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경규는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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