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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7 모바일 전자정부 콘퍼런스’ 개최

행안부 ‘2017 모바일 전자정부 콘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7. 12. 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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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2017 모바일 전자정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모바일 전자정부의 미래 발전방향을 그려보는 외부 전문가 특강과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정책의 방향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가 특강으로 양희동 이화여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모바일 전자정부 추진방향’ 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전자정부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개정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관리지침’ 개정내용과 향후 모바일 서비스 관리체계 개선 방향을 설명하고, 모바일 서비스 개발 시 공동 활용하는 공통기반의 이용, 정부내 보안메신저인 ‘바로톡’의 주요기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업무설명회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모바일 전자정부 활성화에 노력한 중앙부처(3명)·지자체(10명)·민간(2명) 등 총 15명의 유공자에게 행안부 장관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영환 행안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국민이 원하는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가 기획되고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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