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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MBC 해직 기자인 이용마 기자가 오늘(11일) 상암동 본사에 출근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앓고 있는 복막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복막암이란 복막에 생기는 암종으로 위, 장, 지라, 담낭, 난소 따위의 암종으로 잇따라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은 대부분 소화기관의 이상 증상과 비슷한데 생존율은 낮은 편이다.
소화 불량,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일반적이며 병의 증상이 이미 오랜 시간 진행된 경우라면 복수가 차오르는 것이 증상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