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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제주 제주시 등 3곳 미분양관리지역 추가지정

HUG, 제주 제주시 등 3곳 미분양관리지역 추가지정

기사승인 2017. 12.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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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제주 제주시 등 3곳을 16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지정한다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9일 밝혔다.

제주 제주시, 경기 이천시, 경남 통영시 등 3곳이 미분양 증가 등의 이유로 미분양관리지역에 새롭게 지정됐다.

울산 남구, 충북 충주시, 충남 아산시, 전북 전주시 등 4곳은 미분양이 줄어 미분양관리지역서 빠졌다.

이로써 미분양관리지역은 전국 시군구 기준 총 23곳이 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최근 3개월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저조 △미분양 우려 가운데 하나에 해당되면 HUG가 지정한다.

미분양관리지역은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할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한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주택공급에 필수인 분양보증을 받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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