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시무식 사진1 | 0 |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이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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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과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강래 사장은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사람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 건설’로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 ‘사람, 소통, 안전, 신뢰’ 네 가지 핵심가치를 중심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도로공사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영방침으로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강화 △친환경 최첨단 고속도로 구축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공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사람 중심 경영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 보호, 고속도로 공공성 강화, 상생경영 실천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