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선 | 0 | 방문진 보궐이사로 선임된 지영선씨./제공=방통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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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결원이 발생한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로 지영선 씨를 임명하기로 의결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지영선 씨는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 △서울 그린트러스트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방문진 이사는 총 9명으로, 방송문화진흥회법 제6조제4항에 따라 ‘방송에 관한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하며, 금번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내년 8월 1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