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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

청도군,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

기사승인 2018. 02.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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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 (가운데 붉은색한복저고리-윤영애회장)
이승율 청도군수(오른쪽두번째)는 27일 둥지웨딩컨벤션홀 4층에서 열린 ‘청도군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양정석 군의장, 윤영애 부녀회장(왼쪽네번째)등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새마을부녀회는 27일 둥지웨딩컨벤션홀 4층에서 15대 강태수 회장 이임식과 윤영애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군의회 의장,새마을3단체 정해용·이선희 회장, 기관·단체장,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애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16대 청도군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간 화합, 단결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사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을 통하여 새마을운동발상지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전국 어느 지역의 새마을단체보다 항상 앞서나가고 열성적인 활동과 회원간 단합된 모습으로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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