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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채용비리 논란 휘말린 점 송구...검찰 수사 성실히 임할 것”

윤종규 KB금융 회장 “채용비리 논란 휘말린 점 송구...검찰 수사 성실히 임할 것”

기사승인 2018. 03. 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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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김보연 기자 bykim7@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인사의 공정성, 투명성 위해서 많은 노력 해왔으나, 이런 논란의 소용돌이 휘말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신입 행원 선발할 때 지역별 우선 채용 제도와 블라인드 면접 등을 도입해 시행해왔다”며 “현재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성실하게 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주주는 최근 ‘채용비리’ 논란에 휩싸인 윤 회장의 이사회 의장 자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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