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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ADDS 2018’서 셰프·모더니스트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 미국 ‘ADDS 2018’서 셰프·모더니스트 컬렉션 공개

기사승인 2018. 03. 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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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DDS 2018 빌트인가전(1)
삼성전자가 데이코와 협업으로 디자인을 강화한 빌트인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와 데이코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맨하튼 ‘피어92 & 94’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ADD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전시회는 미국 유명 건축 디자인 매거진 ‘AD(Architectural Digest)’와 ‘뉴욕타임즈’가 주관하며 전 세계 4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전문가 4만5000여명이 참관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스마트한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빌트인 ‘셰프컬렉션’과 데이코의 럭셔리 빌트인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셰프컬렉션’은 세계적인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의 인사이트를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한 빌트인 라인업이다. 월오븐·가스쿡탑·프로페셔널 레인지·콤비오븐 등 조리기기 4개 제품은 CES 2018에서 가전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데이코의 빌트인 가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데이코의 ‘모더니스트’ 컬렉션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미국 건축·디자인잡지 AD의 ‘Great Design Award 2017’, 독일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8’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은 상무는 “삼성전자와 데이코는 스마트한 기술과 고품격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방 문화를 선도하고 ‘셰프컬렉션’과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빌트인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ADDS 2018 빌트인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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