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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쓰고 셀카 “‘섹션TV’ 출연, 열애설 아닌 안경 관련 인터뷰”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쓰고 셀카 “‘섹션TV’ 출연, 열애설 아닌 안경 관련 인터뷰”

기사승인 2018. 04.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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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쓰고 셀카 "'섹션TV' 출연, 열애설 아닌 안경 관련 인터뷰" /임현주 아나운서, 섹션TV,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SNS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출근. 그동안 인터뷰어만 했었는데 이번엔 인터뷰이가 되어 내일 저녁 '섹션TV'에 잠깐 나가요. 열애설 아니고요. 예상하시는 대로 안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카메라 앱을 이용해 동그란 안경을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동그란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아 화제를 모았다. 여자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지상파 뉴스를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이어 "오늘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이번의 작은 시도를 '남자는 되는데 여자는 왜 안돼?' 같은 남녀의 논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그동안 우리가 알게 모르게 관행처럼 따랐던 것에 한 번쯤 물음표를 던져보는 계기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저도 더 고민하고 실천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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