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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레드카펫 생중계, 161만이 봤다 ‘역대급’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레드카펫 생중계, 161만이 봤다 ‘역대급’

기사승인 2018. 04. 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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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상 최강의 예매 화력을 가열한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가운데, 반응 역시 역대급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한 내한 레드카펫 행사는 누적 조회수 161만에 이르는, 카카오 채널의 영화 관련 생중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마블 스튜디오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카카오페이지는 이 외에도 수많은 영역에서 전에 없던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우선 주말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기 전 꼭 봐야 할 4편의 마블 최신 영화를 ‘무비데이: 마블 스페셜’로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선물한다. 

지난 주말 양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닥터 스트레인지'를 선물한 데 이어 다가오는 4월 21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4월 22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를 선물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블 스페셜’ 영화 감상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가 4월 25일 단독으로 진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한국 최초 상영회 티켓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4월 30일까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한정판 이모티콘과 마블 오리지널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전후로 미공개 영상 독점 공개 및 예매권 이벤트 등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카카오페이지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펼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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