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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백종원 “아내 소유진, 입금되면 관리…이시영과 운동한다”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백종원 “아내 소유진, 입금되면 관리…이시영과 운동한다”

기사승인 2018. 04.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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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백종원 /사진=CJ E&M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 함께 몸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기자간담회가 열려 백종원, 박희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많은 먹방을 하고 있는 만큼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애가 셋이다"라며 "운동을 열심히 한다. 와이프가 잘 챙겨준다. 계속 잔소리해서 운동하게 만든다"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아내 소유진 역시 굉장히 잘 먹는다. 그런데 입금되면 사람이 바뀐다는 게 맞더라. 어느 날부터 안 먹고 있으면 입금이 된 거다. 어저께도 갑자기 안 먹더니 광고를 찍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준 뒤 "소유진 씨가 이시영 씨와 친하다. 아침마다 끌려가서 조깅을 하고 들어온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집밥 백선생'을 함께 했던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 백종원이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최근에는 중국 청두와 홍콩, 방콕에서 촬영을 마쳤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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