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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장애인단체協,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 개최

구미장애인단체協,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 개최

기사승인 2018. 04. 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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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차별이 없는 인간미 넘치는 세상”
경북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이 오는 24일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편견과 차별이 없는 인간미 넘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 기념식, 행운권 추첨 및 중식 순으로 진행된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나눔과 사랑, 봉사를 실천해 온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등 3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한다.

기념식에 이어 난타공연, 노래, 수화공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축하공연과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부스가 운영된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구미, 장애인·비장애인이 다함께 잘사는 복지 도시 구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81년 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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