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내달 12일 효콘서트 공연

안산문화재단은 오는5월12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제영 기자

경기 안산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효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12일 오후 3시, 7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두 번의 공연에 각각 다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3시 공연에는 코미디언 이용식과 모창의 달인 최병서의 버라이어티 토크와 매력적인 감성의 트롯트 매력남 땡벌의 강진과 낭랑18세의 귀염둥이 트롯트걸 한서경의 신나는 메들리트로트가 펼쳐진다.

저녁 7시에는 코미디계의 전설 남보원과 구성진 토크계의 신사 엄용수의 재치넘치는 입담과 트롯계의 살아있는 여왕 김수희와 최고의 미남가수 김기하가 나서 무대를 선사한다.

효콘서트 진행은 MC 조영구와 아나운서 금수정이 나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관람료는 등급에 따라 6만6000원~8만8000원이며, 성인 5인이상 예매시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