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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로 만든 ‘글렌피딕 하이볼’ 소비자에 호평

전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로 만든 ‘글렌피딕 하이볼’ 소비자에 호평

기사승인 2018. 04. 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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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하이볼 1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개성에 청량감이 더해져 맛과 향이 한층 풍부해진 ‘글렌피딕 하이볼’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소다수 등을 섞어 차갑게 마시는 칵테일을 통칭하는 것으로,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중 국내 최초로 하이볼 캠페인을 선도하고 있다.

글렌피딕은 전국 100여개 이상의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글렌피딕 하이볼’이 선보이고 있으며, 초기 반응이 좋아 취급하는 업소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간의 하이볼은 저가의 위스키를 베이스로 만들어 졌다면 글렌피딕 하이볼은 싱글몰트 위스키 베이스의 하이볼이란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글렌피딕 12년의 깊은 향과 부드러움이 탄산수와 만났을 때 더 청량하게 입 안으로 퍼져서 음식과의 궁합이 좋다는 평가다.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어떻게 부담 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철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소비자 기호에 맞춰 음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제시해 어려움에 빠진 위스키 시장을 돌파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글렌피딕이 소개하는 하이볼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긴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운다.
② 글렌피딕 12년 40ml를 따른다.
③ 탄산수 200ml를 채운다.
④ 하이볼 온도가 일정해지도록 스티어러(젓가락)로 가볍게 저어준다.
⑤ 글렌피딕 하이볼의 상쾌함과 청량함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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