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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취업 통합 지원’ 해외일자리TF 구성

‘청년 해외취업 통합 지원’ 해외일자리TF 구성

기사승인 2018. 04.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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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의 국외 진출·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해외 일자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25일 기재부에 따르면 해외 일자리 TF는 윤태식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 직무대리가 팀장을 맡고 예산실과 정책조정국, 대외경제국, 경제구조개혁국 등 기재부 관련 부서 실무자가 참여한다.

TF는 고용노동부·외교부 등 여러 부처·기관과 관련된 국외 일자리 정책을 총괄·조율하고, 예산·세제 등 지원 업무를 통합해 처리한다. 국외 일자리 정책에 대해 청년·기업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과제를 발굴해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해외 일자리 TF를 운영해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해외 진출 역량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캡처
취준생 자료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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