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화재감지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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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해 국비 약 20억원을 포함 총 29억3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안전망을 갖추게 됐다.
경기도는 수원시 정자시장, 부천시 원미종합시장, 의정부시 제일시장 등 도내 총 14개 시군 33개 시장 3689개 점포에 ‘스마트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화재발생 시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 소방서와 점포주에게 신속하게 전송해 화재진압 골든타임(5분)을 확보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이번 국비확보와 함께, 경기도 자체사업인 ‘전통시장 안전관리사업’을 통해 도민의 생활기반인 전통시장 안전확보에 구심점을 갖춰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