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29억 재산 신고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29억 재산 신고

기사승인 2018. 04. 27. 10: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직자 수시 재산공개
지난번 재산 공개 때보다 11억9000만원 늘어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29억1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13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7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임용자 37명, 승진자 21명, 퇴직자 35명 등이다. 현직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은 모친 사망으로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단독주택과 전·답·임야를 상속받고, 예금이 늘면서 지난번 재산 공개때보다 11억9000만원이 증가했다.
캡처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자료사진/연합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