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영상] 4월 개통한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라이더가 보고 느낀 실제 상황은?

[동영상] 4월 개통한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라이더가 보고 느낀 실제 상황은?

기사승인 2018. 05. 03. 17: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7월 1일부터 서울시 자전거전용차로 과태료, 최대 6만원 부과

1

  지난 4월 개통한 서울 종로 자전거전용차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종로1가 - 종로6가 2.6km 구간의 도심 자전거 전용차로를 두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전거 유튜버 '모험왕별이'가 직접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려보았다.


 실제 자전거를 애용하는 라이더의 입장에서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를 체감해본 결과 자전거 유튜버 모험왕별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위험한 상황이 적었다"며 "계도요원들이 일정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 교통량이 많은 낮에도 전용차로 위협행위가 많지 않았고, 늦은 밤에도 전용차로 LED 구분선으로 인해 자전거도로가 확연히 구분되어 차막힘에 상관없이 자전거는 빠르게 도심을 통과할 수 있었다" 며 "자전거를 애용하는 입장에선 이러한 자전거 인프라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전용차로 위반시 과태료 부과에 대한 궁금증도 서울시 관계자를 만나 직접 들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영상 편집 김유민 PD
[atooTV www.atootv.co.kr]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