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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 위해 ‘샐러드+주스’ 준비? ‘로맨틱’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 위해 ‘샐러드+주스’ 준비? ‘로맨틱’

기사승인 2018. 05. 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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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 위해 '샐러드+주스' 준비? '로맨틱'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 하트시그널 시즌2,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의 로맨틱한 모습이 공개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은 11일 방송에 앞서 김현우의 로맨틱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송다은이 냉장고 안을 살펴보던 중 누군가 만들어 둔 샐러드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랩으로 밀봉된 샐러드 위에는 "너 해주려고 준비한 건데 못 먹고 갔네. 그래서 남겨 놨어. 볼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블루베리는 꼭 흔들어 먹어"라고 적힌 쪽지가 붙어있다.

이를 본 송다은과 임현주, 김도균은 누가 샐러드와 블루베리 주스를 만든 것인지 추리하기 시작했다.

임현주는 "여자 글씨체는 아니다"라며 남성 출연자가 만들었을 것이라며 "'너'라고 한 걸 보니 규빈이는 아니고, 오빠(김도균)도 아니라고 했고, 현우 오빠는 '뭐 볼진 모르겠지만 아무튼'이라는 말을 안 썼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도균도 이에 동의하며 송다은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하던 정재호를 꼽았고, 세 사람은 정재호가 송다은을 위해 만든 음식으로 확신하며 음식을 나눠 먹었다.

그때 김현우가 퇴근 후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왔다.

임현주가 "이거(샐러드와 주스) 오빠가 한 거 아니죠?"라고 묻자 김현우는 "난데?"라고 답해 세 사람과 이 장면을 지켜보던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김현우는 지난주 방송에서 오영주와의 데이트에서 모호한 표현으로 오영주의 오해를 산 바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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