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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발히 펼친다

원자력환경공단,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발히 펼친다

기사승인 2018. 05.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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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대회
지난12일 개최된 제7회 코라드 이사장배 테니스대회에서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방폐물사업 홍보와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소통활동을 펼치고 있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주시 양북면 양북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 20회 양북면 경로위안 대잔치에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청정누리 봉사단원 들이 참여해 어르신 1000여명의 식사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 공단은 12일과 13일 경주시테니스협회 코트에서 제7회 코라드 이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경주지역 29개 테니스클럽에서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이밖에도 공단은 방폐물사업의 국민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폐장 초청홍보, 주변지역 소식지 제작, 주민 사업설명회, 메세나활동 등의 소통활동을 했다.

한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09년 출범한 국내 유일의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으로 현재 동굴처분 방식으로 건설된 중저준위방폐물 1단계 처분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2단계 표층 처분시설 인허가, 고준위 방폐물 관리기반 구축, 원전해체 폐기물 관리를 위한 준비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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