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워너원고’ 워너원, 넬·다이나믹 듀오·지코·헤이즈와 유닛 작업 ‘기대 UP’

‘워너원고’ 워너원, 넬·다이나믹 듀오·지코·헤이즈와 유닛 작업 ‘기대 UP’

기사승인 2018. 05. 15.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워너원고' 워너원, 넬·다이나믹 듀오·지코·헤이즈와 유닛 작업 '기대 UP' /워너원고 ,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 캡처
'워너원 고'에 넬·다이나믹 듀오·지코·헤이즈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유닛 결성을 완료하고 함께 작업할 프로듀서를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록밴드 넬이 콜라보 프로듀서로 등장하자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움을 표했다.

넬의 노래가 라이브로 울려 퍼지자 강다니엘은 "넬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고, 평소 넬의 음악을 좋아했다고 밝힌 황민현은 눈가가 촉촉이 젖어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 워너원은 "대박이다. 계속 소름 돋는다"라며 흥겨운 무대를 즐겼다.

세번째 프로듀서로는 지코가 등장했다. 지코는 흥겨운 랩 무대로 워너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프로듀서로는 헤이즈가 등장, 감성적이고 고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듀서의 뒤에 서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최종적으로 넬-황민현-하성운-윤지성, 헤이즈-홍성우-이대휘, 지코-강다니엘-김재환-박우진, 다이나믹 듀오-박지훈-배진영-라이관린의 유닛 조합과 프로듀서진이 꾸려졌다.

한편 Mnet '워너원고'는 워너원의 예상하지 못했던 미지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미스터리 음악 예능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