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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상호협력 위한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상호협력 위한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8. 05. 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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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미래에셋자산운용 산학협동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미래에셋자산운용 산학협동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혜영 부총장을 비롯해 김지형 기획협력처장, 신봉섭 대외협력실장, 미래에셋자산운용(주) 최경주 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은퇴 후 재무, 투자, 자산관리에 전문성과 강점을 가진 미래에셋자산운용(주)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학부 및 대학원 교육에 관한 협력 및 지원 사항을 담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등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혜영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위해 양 기관이 사전 미팅을 여러 번 했었다. 양 기관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 이번 협약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본다”며 “그간 700여개가 넘는 기관과 협약을 해왔으나, 금융 기관과 정식으로 협약을 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의례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 상생을 위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의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도 지난 1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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