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5.1채널 AV 리시버 신제품 ‘RX-V385’를 국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47만8000원이다.
RX-V385는 돌비 비전(Dolby Vision™), HLG(Hybrid Log-Gamma)를 포함한 HDR(High Dynamic Range) 비디오를 지원해 4K 울트라 HD 영상 소스를 화질 저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고성능 오디오도 지원한다. 384kHz/32bit D/A 컨버터와 독자 시네마 DSP 기술을 탑재했고, YPAO™를 통해 공간 특성에 맞게 음향을 자동 조정할 수 있다. 고역 및 저역을 각각 독립적 앰프로 구동할 수 있는 바이앰프 기능을 통해 고음과 저음의 간섭을 방지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스마트 기기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뮤직 인핸서 기능으로 압축된 음원을 손실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RX-V385를 구매자에게 Premium HDMI Cable Certification Program 인증 HDMI 케이블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