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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시위, 서울지방경찰청장 “성별에 따른 수사속도 차이 없었다”…드레스코드는 ‘레드’

혜화역 시위, 서울지방경찰청장 “성별에 따른 수사속도 차이 없었다”…드레스코드는 ‘레드’

기사승인 2018. 05. 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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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화역 시위
혜화역 시위가 실시간 화제인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성별에 따른 수사속도의 차이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피의자 성별에 따라 속도를 늦추거나 빨리하거나, 공정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특히 여성과 관련된 수사나 성범죄는 경찰이 각별히 신경 쓴다”고 강조했다.


한편 19일 혜화역에서는 홍대누드크로키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가 열렸다.


해당 시위 참가자는 여성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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