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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 미니’ 3종 출시

매일유업, ‘상하치즈 미니’ 3종 출시

기사승인 2018. 05. 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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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상하치즈 Mini 3종 포스터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온 가족이 매일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하치즈 미니(Mini)’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상하치즈 미니’는 소비자들이 치즈를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크림치즈·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은 담백한 맛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짜렐라’ 3종으로 선보였다. 칼슘체다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100ml)에 해당하는 칼슘 150mg을 그대로 담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좋다. 크림치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모짜렐라와 깊은 풍미의 스모크 치즈가 어우러져 간식은 물론 성인 안주로도 먹기 좋다. 1팩 기준 각 48g(12g*4입)용량으로, 소비자 예상가는 1900원이다.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미니’ 출시를 기념해 매일브랜드 사이트에서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미니 체험단 공지글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과 개인 SNS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상하치즈 미니 체험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국내 치즈 시장은 3500억원대로 전년 대비 6% 확대돼 성장 추세이나 스낵치즈의 경우 수입 치즈 중심으로 한정돼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스낵치즈를 선보이기 위해 신규설비를 도입하는 등 국내 치즈 식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상하치즈 미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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