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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인방, 번데기 통조림에 충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인방, 번데기 통조림에 충격

기사승인 2018. 05.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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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인방이 난생처음 보는 한국 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이 번데기를 보고 기절초풍한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아사엘은 캠핑장의 간이매점에서 번데기 통조림을 발견했다. 무슨 음식이든 잘 먹는 아사엘이지만 스페인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음식인 번데기를 보자마자 큰 충격에 휩싸였다. 너무 놀란 나머지 캠핑장 관계자에게 정말 벌레가 맞냐며 재차 확인했다. 


번데기를 입에 넣은 아사엘은 씹자마자 얼음이 돼버렸고 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No Good...”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혼자 당할 수 없던 아사엘은 친구들에게 다가가 “얘들아 이 병아리콩 좀 봐” 라는 거짓말로 번데기를 먹였다. 한편 번데기의 정체를 알게 된 네프탈리는 “오 하나님 제가 구더기를 먹었어요”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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