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스트와의 대결에서 필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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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후 자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남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경기도지사 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저는 지난 4년 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냈고, 튼튼한 재정건전성을 통해 도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남 후보는 지금 우리 앞에 경기도의 성장과 행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며, 갈등, 불안, 독선, 갑질, 거짓, 부패 그리고 포퓰리즘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남경필이 만들어 갈 경기도에는 이런 장애물이 결코 자리 잡을 수 없도록 하기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용기 있게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 하다며 경제도지사 남경필이 포퓰리스트와의 대결에서 필승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경제도지사 남경필은 도민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속에 더 크고 위대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