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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구미시장 후보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기사승인 2018. 05. 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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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통해 “보수 진보의 이념을 떠나, 구미를 재건하겠다”
유능종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가 31일 원평분수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제공=유능종 후보 선거사무소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6시30분부터 신평동 양지공원에서 출근 인사에 이어 오전 9시 구미 IC 맞은편 원평분수공원에서의 출정식으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유 후보는 “구미 IC를 통해 구미시를 들어올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구미의 얼굴과 같은 원평분수공원에서 출정식을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유 후보는 “24년간 한 정당만이 구미시에서 존재했고 그 기간에 오직 두 명의 시장만을 배출했다. 경쟁이라는 구도가 없는 상태에서 결국 구미시의 경쟁력은 하락했다”라고 주장했다.

유능종 후보는 4차산업혁명 ‘스마트밸리’ 프로젝트와 KTX구미국가공단역 신설, 신혼부부 1억 주택구입자금 무이자지원, 사곡복합환승센타 개발과 후삼국 통일문화제 개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유능종 후보는 “꼭! 구미시장으로 당선되어 새롭게 번영하는 구미시를 위해 보수나 진보의 이념을 떠나, 구미를 재건하여 시민 여러분의 품에 안겨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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