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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재보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6.71%

6·13 지방선거 재보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6.71%

기사승인 2018. 06. 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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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서울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6.7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12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지역구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12.91%로 가장 높았고, 경북 김천이 11.38%로 뒤를 이었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4.56%를 기록한 인천 남동갑이었다. 충남 천안갑은 4.67%로, 두 번째로 낮았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 충남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 등 12곳이다. 국회의원 재보선이 두 자릿수 지역에서 치러지기는 2000년 이후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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